[경인투데이뉴스=박경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6일 추석명절맞이 조치원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지역 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추석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통해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한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하여 구입했다. 공단은 조치원공공하수처리시설, 전의공공하수처리시설 등 환경기초시설을 관리하며 쾌적한 지역환경 조성을 위한 하수인식 개선 캠페인, 환경정화 활동 등도 함께 실시했으며 깨끗한 환경 조성 노력에 이바지 하고 있다. 공단 조소연 이사장은 “우리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조금이나마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경태 기자(pkpyo78@naver.com )
<저작권자 ⓒ 경인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