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을 방문한 한 어르신은 “올여름 폭염으로 몸과 마음이 지쳐 우울했는데, 국화꽃 화분을 받아보니 기분이 좋아졌다”라며 “어려운 시기에도 찾아와 격려해 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덕순 회장은 “개항동 주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경로당에게 국화꽃을 전달하는 행사를 지속 갖겠다”라고 말했다.
이무섭 동장은 “가을을 머금은 국화 향이 가득한 경로당에서 건강한 웃음이 꽃피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깨끗한 경로당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석(saakk6401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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