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투데이뉴스=박경태 기자] 동해해양경찰서는 오늘(10.2) 강릉항 인근 일대에서 실종자 A씨를 수색 중 수중에서 발견 후 인양했다고 밝혔다.
동해해경은 어제(10.1)부터 오늘까지 강릉항 일대 실종자를 해상 및 수중 수색 끝에 오늘(10.2) 오후 5시 15분께 테트라포트 사이에서 실종자 A씨(남, 40대)로 추정되는 사람을 발견했다.
이어 119구조대 크레인을 이용해 실종자 A씨로 추정되는 사람을 인양했고 실종자 가족을 통해 신원확인 결과 실종자 A씨로 확인됐다.
실종자 A씨는 심정지 및 호흡, 맥박이 없는 상태로 발견 인양돼 곧바로 국군강릉병원으로 이송됐다.
박경태(ktnpress@daum.net)
<저작권자 ⓒ 경인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