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투데이뉴스=박경태 기자] 전북도의회 최형열 의원(전주5, 더불어민주당)은 10월 04일 완산구 쑥고개로 주택 화재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화재는 10월 3일 06시경 전기적 요인(절연열화에 의한 단락)으로 발생한 화재로 추정되고 있으며 약 25,359천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최형열 의원은 도 관계자, 완산소방서 관계자, 삼천3동 관계자와 함께 화재현장을 방문하여 피해가족을 위로했고 사후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최형열 의원은 “이번 화재로 피해를 입은 가족을 위해 임시거처 마련 및 향후 같은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조사해 달라”고 관계 기관에 요청했다. 박경태 기자(ktnpres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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