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투데이뉴스=박경태 기자] 장흥군은 지난 10월 30일 장흥실내체육관에서 미취학 아동의 소아 비만 예방과 올바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2023년 어린이 튼튼캠프 영양마을 튼튼놀이터’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만 3세~5세 300명 어린이를 대상으로 다양한 신체활동과 놀이를 통해 당 저감화, 편식예방 및 또래 관계 형성과 협동심 유발을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위생놀이(세균막대를 뛰어넘는 게임), 영양놀이(쌀로 만든 호떡 뒤집기 놀이), 편식NO놀이(단짠이 아주머니 인터뷰), 소화놀이(에어바운스 게임)로 구성됐다. 참여한 어린이들과 인솔 교사들은 신나고 유익한 건강 프로그램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장흥군 관계자는 “이번 캠프가 소아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장흥군의 미래인 어린이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경태 기자(ktnpres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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