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투데이뉴스=신영모 기자]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인증하는 ‘2023년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직장’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제도는 직장 내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독서 친화 경영을 하는 우수 기업·기관을 정부가 인증하고 혜택을 주는 제도이다.
공단은 혁신도서관과 독서동아리를 운영하고 매년 독서후기 공모전을 개최하는 등 직장 내 독서문화 확산으로 직원 역량강화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번 인증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의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과 맞춤형 독서경영 컨설팅을 받게 된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송승원 이사장은 “독서경영의 결실이 주민에게 닿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것”이라며, “앞으로도 내외부 고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영모(21youngm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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