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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성폭력 없는 안전한 일상, ‘빛을 밝혀요!’

전주시청소년성문화센터, 21일 서신중 일대에서 ‘성폭력·가정폭력 추방 주간’ 캠페인 전개

박경태 기자 | 기사입력 2023/11/21 [17:04]

전주시 성폭력 없는 안전한 일상, ‘빛을 밝혀요!’

전주시청소년성문화센터, 21일 서신중 일대에서 ‘성폭력·가정폭력 추방 주간’ 캠페인 전개

박경태 기자 | 입력 : 2023/11/21 [17:04]

▲ 전주시 성폭력 없는 안전한 일상, ‘빛을 밝혀요!’


[경인투데이뉴스=박경태 기자] 전주시청소년성문화센터는 21일 서신중학교 일대에서 ‘성폭력·가정폭력 추방 주간’(11월 25일 ~ 12월 1일) 기념 ‘성폭력 Out! 빛을 밝혀요!’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성폭력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일상에서 주위의 관심과 적극적인 예방 실천에 동참을 이끌어내기 위해 추진됐다.

캠페인은 성폭력 Out! 실천 댓글 달기, ‘성폭력 추방의 길, 빛을 밝히다’ 청사초롱 만들기, 알자! 성폭력 피해자 보호제도! 등 다양한 인식개선 활동에 청소년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청소년은 “성폭력·가정폭력 추방 주간에 대해 알게 됐고, 청사초롱을 만들며 성폭력 예방과 방지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다”면서 “성폭력 추방을 위해 함께 힘쓰는 사람들이 있어 든든하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심기본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성폭력·가정폭력 없는 세상에 한 걸음 다가선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면서 “꺼지지 않는 지속적인 관심과 제도 마련을 통해 안전한 사회 환경을 구축하는 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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