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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하나뿐인 우리가족 화재안전지도 ‘우리 집 안전맵(map)그리기’

곽희숙 | 기사입력 2023/11/21 [16:04]

[기고문] 하나뿐인 우리가족 화재안전지도 ‘우리 집 안전맵(map)그리기’

곽희숙 | 입력 : 2023/11/21 [16:04]

▲ 박평재 광명소방서장



[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11월은 불조심 강조의 달이다. 가을철은 건조한 날씨로 화재가 발생하기 쉬운 환경이기 때문에 화재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줄이기 위해 전국의 소방관서에서는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여 추진 중이다. 그 가운데 하나로 ‘우리 집 안전맵(map) 그리기’를 시행하고 있다.

 

다수의 국민이 공동주택에서 생활하는 요즘, 아파트 화재는 다른 화재와는 다르게 인근 세대로 쉽게 확대되고 연기가 급속히 확산돼 많은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이에 우리 집의 피난시설 활용과 대피계획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졌으며, 어떠한 피난시설이 설치되어 있는지, 구조는 어떻게 되어있는지 미리 파악하고 평소 피난 방향을 몸에 익혀두는 습관이 매우 중요하다.

 

우리 집에는 어떠한 피난시설이 설치돼 있는지 확인해 보고 모든 가족이 함께 모여 우리 집 안전맵(map)을 한번 그리며 대피계획을 세워보자.

 

우리 집의 비상 탈출이 가능한 경량칸막이는 막힘없이 잘 보존되고 있는지, 대피 공간(전실)에 완강기 설치가 되어있는지, 어떤 종류의 피난시설이 있는지, 화재가 발생하면 어떻게 대피를 해야 하는지 등 가족 모두가 꼼꼼하게 확인하고 피난에 장애가 될 수 있는 물품들은 사전에 정비해 두도록 하자.

그리고 우리 집 구조를 간단히 그림으로 그린 뒤 스프링클러, 감지기, 소화기, 완강기 등 피난시설의 위치를 표시하고 화재가 발생할 위험성이 있는 곳과 대피로를 구분하고 안전하게 대피 후에 다시 만날 곳까지 표시하여 우리집 안전맵(map)을 완성시켜 보자.

 

가족과 함께 우리 집 화재 대피도를 그리는 것은 자녀 교육과 가정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첫걸음이다. 나의 가족, 이웃과 소통하며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우리 집 안전맵(map) 그리기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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