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권선구 환경위생과는 2023년 11월 17일부터 30일까지 환경관리원 92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 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산업안전 보건교육의 주요 내용은 환경관리원의 산업재해 예방목적의 △업무 특성별 재해사례, △작업별 안전수칙, △사업장 내 유해·위험요인, △동절기 낙상사고 예방 등을 특히 강조하여 교육 진행했다. 이번 산업안전 보건교육은 권선구 환경관리원 쉼터 21개소를 각각 방문하여 환경관리원 쉼터 안전관리 및 운영실태 점검과 함께 진행했으며 안전관리 지적 사항은 현장 조치와 조치 지시를 통해 환경관리원의 안전한 근무여건 조성에 기여했다. 유인순 환경위생과장은 “건강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앞으로도 환경관리원들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곽희숙 기자(ktnpres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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