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 윤환 구청장, 민원현장 찾아 구민과의 소통 행보 이어가“현장에 답이 있으며 문제 해결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구민과의 소통”[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인천시 계양구 윤환 구청장이 24일부터 29일까지 권역별 주요 민원 현장을 방문해 주민과의 소통 행정을 이어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계양구가 11월 6일부터 14일까지 실시한 2023년 하반기 구청장 동 방문 ‘생생계양통! 윤환이 답한다’에서 제안된 구민 건의 사항 중 현장 확인이 필요한 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 앞서 윤환 구청장은 동 방문 시 방문 일정이 마무리되는 대로 민원 사항을 모아 현장을 직접 보고 해결해 나갈 것을 밝혔다. 지난 동 방문 시 제안된 건의 사항은 총 142건으로, 이 중 30건과 관련해 윤환 구청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 윤환 구청장은 건의자와 주민들을 만나 문제를 직접 확인하며 의견을 듣고 구민과 소통했다. 또한, 관련 부서와 함께 해결 방안을 찾아 즉시 처리할 수 있는 사항과 중장기적 계획이 필요한 내용을 분류하고, 적극적인 검토를 통해 민원사항이 최대한 해결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윤환 구청장은 “더 나은 계양을 만들기 위해 추운 날씨에도 시간을 내어주시고, 함께해 주신 구민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언제나 현장에 답이 있으며 문제 해결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구민과의 소통이다. 건의해 주신 부분들이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곽희숙 기자(ktnpres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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