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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올해 국내성장률은 1.4%,2024년 2.1%로 소폭으로 높아질 전망....취업자는 점차 둔화,실업률은 금년 2.7%에서 내년 2.9%로 다소 상승 취업자는

박상기 | 기사입력 2023/12/01 [10:08]

한국은행,올해 국내성장률은 1.4%,2024년 2.1%로 소폭으로 높아질 전망....취업자는 점차 둔화,실업률은 금년 2.7%에서 내년 2.9%로 다소 상승 취업자는

박상기 | 입력 : 2023/12/0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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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투데이뉴스=박상기 기자] 한국은행에 따르면,세계경제는 고금리 영향이 지속되면서 금년에 이어 내년에도 완만한 성장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국내성장률은 금년중 1.4%에서 내년중 2.1%로 높아질 전망이다.

 

미국은 누적된 금리인상의 영향으로 내년중 성장세가 둔화되겠으나 당초 예상보다는 양호한 모습을 나타낼 전망이다. 유로지역은 내년중 성장세가 다소 개선되겠으나 전반적으로 미약한 성장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부동산경기 부진으로 성장세 둔화흐름이 이어지겠으나 경기부양책의 영향으로 당초 예상보다는 둔화속도가 더딜 것으로 보인다. 세계교역은 그간 부진했던 상품교역을 중심으로 점차 회복될 전망이다.

 

국제유가는 지난 전망 이후 OPEC+ 감산,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등으로 크게 상승하였다가 최근에는 수요둔화 우려가 재부각되면서 하락하였으며, 향후 추이와 관련하여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다. 주요국 인플레이션도 최근 다소 반등하였으나 기조적으로는 둔화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성장흐름을 보면, 연초 부진했던 국내경기는 하반기 들어 수출을 중심으로 개선되면서 올해 연간 성장률이 1.4%로 당초 예상에 부합할 것으로 보인다. 내년에도 수출·설비투자 회복에 힘입어 개선흐름을 이어가겠으나 소비, 건설투자 등 내수회복 모멘텀 약화로 지난 전망치(2.2%)를 소폭 밑돌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성장경로 상에는 주요국 통화정책 기조변화, 국제유가 흐름, 중국경제 향방, 지정학적 갈등 전개양상 등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이다.

 

물가상승률은 둔화흐름(소비자물가 금년 3.6%→내년 2.6%, 근원물가 3.5%→2.3%)을 이어갈 것으로 보이나 금년(+0.1%p)과 내년(+0.2%p) 모두 지난 전망수준을 다소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1월중 상당폭 낮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유가가 다시 크게 상승하지 않는다면 내년에는 상반기중 3% 내외로 점차 둔화되겠으며 연간 전체로는 2.6%를 나타낼 전망이다.

 

향후 물가경로 상에는 국제유가 추이, 국내외 경기흐름, 이차 파급영향의 정도 등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다.

 

경상수지는 금년중 300억달러, 내년중 490억달러로 흑자규모가 확대될 전망이다.

 

금년 하반기중 경상수지는 수입 감소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수출이 개선되면서 상반기보다 흑자 규모가 상당폭 확대되었으며, 내년에도 글로벌 교역 회복 등에 힘입어 흑자기조가 지속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GDP대비 경상수지 흑자비율은 금년 1%대 후반에서 내년에는 2%대 후반으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취업자수 증가규모는 금년 34만명, 내년 24만명으로 점차 둔화될 전망이다.

 

내수회복 모멘텀 약화 등으로 서비스 부문을 중심으로 둔화되겠으나 여성과 고령층의 노동공급이 지속되고 있어 그 속도는 당초 예상보다 완만할 것으로 보인다.

 

실업률은 금년 2.7%에서 내년 2.9%로 다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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