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X-마음 개통 100일 기념 홍보이벤트 단체사진 김상길 영등포역장(오른쪽에서 두 번째)

[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코레일 수도권광역본부(본부장 전승찬)는 8일(금), 영등포역과 수원역에서 ‘ITX-마음 개통 100일 기념 홍보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코레일 ITX-마음은 2023년 9월1일 개통해 12월 9일(토) 100일을 맞이하였다. 이에 ITX-마음 열차를 이용해주신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8일(금) 영등포역과 수원역에서 ‘ITX-마음 개통 100일 기념 홍보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ITX-마음’은 시속 150km로 운행하는 ‘동력분산식 간선형 전기동차로 전력효율이 좋은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고객지향적 편의 기술(콘센트, 충전 포트 탑재 등)과 안전장치가 탑재되어 있다.

이날 행사는 코레일 열차 승차권 소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상품을 증정하였다. 더불어 고객에게 1:1로 ITX-마음의 내부 시설 및 열차 운임과 운행 시간(영등포,수원,평택 기준) 안내를 통해 잠재 고객에게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천호 영업처장은 “고객지향적 기술과 안전장치가 탑재된 새로운 ITX-마음 열차에 고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홍보 이벤트와 더불어 환경 점검을 병행해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열차 이용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