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주인’ 안산도시공사, 소비자중심경영(CCM) 재인증- 한국소비자원·공정거래위원회가 평가·인증하는 국가인증제도 -
공사는 8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3년 소비자중심경 인증서 수여식’에서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받았다. 공사는 앞서 2021년 12월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소비자중심경영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는지를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국가인증제도다.
공사는 ▲시민네트워크 구축 ▲시민소통위원회 운영 ▲CCM 실무단 운영 ▲CS역량강화교육 등 전 임직원이 시민과 적극 소통하고 CCM 대내·외 확산 및 실행에 중점을 두고 다방면으로 노력해왔다.
특히 경영진을 중심으로 확고한 CCM 실천의지를 피력하면서 CCM운영 체계 구축하는 등 소비자를 위해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개선하려는 점이 높게 평가됐다.
이번 CCM 재인증 기간은 내년 1월부터 2025년 12월31일까지다.
김철연 공사 최고고객책임자(CCO·경영본부장)는 “안산도시공사는 시민의 기업으로, 이번 CCM 재인증을 통해 공사 임직원 모두가 시민고객에게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받았다”며 “소비자중심경영에 걸맞은 경영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장은희(ktnpress@daum.net)
<저작권자 ⓒ 경인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