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평택해양경찰서 충남 당진 도비도 인근해상 어선 좌초...인명피해 없어

인천선적 어선(9.77톤. 선원 5명) 암초에 얹혀 구조작업 실시

곽희숙 | 기사입력 2023/12/09 [08:50]

평택해양경찰서 충남 당진 도비도 인근해상 어선 좌초...인명피해 없어

인천선적 어선(9.77톤. 선원 5명) 암초에 얹혀 구조작업 실시

곽희숙 | 입력 : 2023/12/09 [08:50]

▲ 어선 A호 암초 위에 얹혀 있어 밧줄로 고정한 모습



 

[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장진수)는 8일 오후 13시 49분경 충남 당진시 도비도 인근 해상에서 어선 A호(9.77톤, 인천선적, 승선원 5명)가 암초 위에 좌초되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를 접수한 평택해양경찰서는 대산파출소 연안구조정, 경비함정 P-31과 민간구조선을 섭외해 사고 장소로 신속히 이동시켜 구조 작업을 실시했다.

 

어선 A호는 선수와 중앙부에 암초가 걸려 얹혀 있었으며 평택해경은 기울어지지 않게 선체를 밧줄로 고정하고 침수로 인한 침몰을 방지하기 위해 스트로폼 등 부력재를 설치해 어선의 안전을 확보했다.

 

또한 간조 시 어선 선미 파공 부위를 발견하여 해수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선체 외측에 보수재 및 수중시멘트로 봉쇄 조치하였으며 파공으로 인한 기름 유출 등 해양오염은 없는 것으로 확인 됐다

 

한편 인천선적 어선 A호는 기상악화로 충남 당진 삼길포항에 피항차 이동 중 암초에 얹힌 것으로 선원 5명은 건강상에 이상 없으며 내일 새벽 만조(01:30분) 시 부상하여 이동할 예정이다.

 

평택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서해안에서 항해 시 해상 지형지물 및 저수심, 암초 등의 위험요소 파악해 안전에 유의 바란다”고 당부하며 “선장 등 선원 상대로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