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상담프로그램 ‘행복한동행 With Job’은 전문적인 상담활동을 통해 네트워킹을 지원하고 여성의 취업역량강화, 자신감 회복을 통해 재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3월 운영되는 1, 2기 과정을 시작으로 2024년 한해 동안 17회기, 200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나의 삶과 일·취업동기, △고용시장의 변화 및 노동관계 법, △나의 성향과 직무역량 확인, △강점발굴·이력서 자소서 클리닉, △모의면접 활동으로 진행된다.
참여자 혜택으로 취업관련 타 사업 참여연계, 구직정보제공, 취업알선 우선연계, 새일여성인턴제도 참여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구직급여수급자 또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의 경우 재취업활동으로 인정된다.
지난해 집단상담프로그램 참여자는 “어떤 방향으로 취업목표를 세워야 할지 막막했었는데 집단상담프로그램을 통해 조금은 용기가 생기고, 꿈을 향해 나아가고 싶다.” 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집단상담프로그램 ‘행복한동행 With Job’ 참여자의 접근성을 고려해 동탄어울림센터(동탄), 유앤아이센터(병점), 모두누림센터(남양)에서 운영 예정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s://www.hswf.or.kr/womanjob/) 또는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031-267-8797~8 로 문의 하면 된다. 곽희숙(ktnpres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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