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투데이뉴스=신영모 기자]김영환 더불어민주당 고양시(정) 후보는 24일 ‘선거사무소 개소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4일(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산서구 주엽동 우신프라자 504호 김영환 선거사무소에서 열렸다.
이날 선거사무소에는 유은혜 전 교육부총리와 이용우 의원을 비롯해 일산서구 주민과 지지자들이 방문해 온종일 북새통을 이뤘다. 특히 고양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함께 출마하는 김성회(고양갑), 한준호(고양을), 이기헌(고양병) 후보가 일제히 사무실을 찾아 필승을 다짐했다. 고양정 이용우 현 의원은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 김영환 후보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오늘 개소의 날은 일산서구 당원, 지지자 등 민주당이 하나 되는 자리”라며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일산을 문화산업도시로 만들어 낼 김영환에게 힘을 모아달라. 여러분의 성원을 받들어 4월10일 총선에서 기필코 승리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신영모(21youngm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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