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투데이뉴스=박경태 기자] 2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기아와 롯데의 경기는 외야 뜬공 2개로 경기가 갈렸습니다.
1회말 0대2로 끌려가던 롯데는 평범한 좌익수플라이가 되는듯하였지만 좌익수와 중견수 사이로 떨어지는 안타가 되며 실점하였고, 홈에서 포수가 공을 놓치며 1회에만 6실점 하며 끌려갔습니다.
그리고 7회말 비슷한 타구가 날라 왔지만 이번에는 좌익수와 중견수가 충돌하며 공을 놓치고, 또다시 2실점하며 팀은 2대8로 패하고 말았습니다. 박경태(ktnpres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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