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투데이뉴스=김종석 기자] 인천 중구 신포동 새마을협의회·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2일 깨끗하고 쾌적한 동네 환경을 만들기 위해 자발적으로 환경정비에 나섰다.
이번 환경정비에는 신포동 새마을협의회 김관섭 회장을 비롯한 협의회 회원, 새마을부녀회 송미숙 회장을 비롯한 부녀회 회원, 동장과 직원 등 15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2개 조로 구역을 나눠 신포로35번길 감나무길, 옹진군 선거관리위원회 인근, 답동사거리부터 신포사거리로 이어지는 주변 지역의 무단투기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치우고, 화단 잡초와 초화 잔재물을 제거하는 활동을 벌였다.
특히, 옹진군 선거관리위원회 인근과 신포동 행정복지센터 앞 화단의 잡초와 초화 잔재물을 제거함으로써, 5월 초화 식재(주민참여예산 사업)를 위한 화단 정비작업을 마무리했다.
서연숙 신포동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동네 환경 조성을 위해 바쁜 일상에도, 자발적으로 환경정비 활동에 동참한 신포동 새마을단체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신포동의 깨끗한 이미지를 조성하고, 주민들에게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석(saakk6401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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