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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 한국인이 즐겨하는 운동: 남성 축구

박상기 | 기사입력 2024/05/23 [10:00]

(한국갤럽) 한국인이 즐겨하는 운동: 남성 축구

박상기 | 입력 : 2024/05/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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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투데이뉴스=박상기 기자] 한국인이 직접 하는 운동/스포츠 중에서 가장 즐겨하는 운동(자유응답)으로는 '걷기'(14%), '축구'(11%), '헬스'(6.3%), '골프'(6.2%), '등산'(5.8%), '배드민턴', '요가'(이상 3.9%), '수영'(3.8%), '달리기'(3.4%), '야구'(2.7%) 순으로 나타났다.

 

축구는 2014년을 정점으로 선호도가 하락했고(18%→11%), 2004년부터 지켜온 운동 1위 자리를 걷기에 내줬다. 등산 역시 같은 기간 선호도(13%→5.8%)와 순위 모두 하락했다. 반면 걷기는 2004년부터 꾸준히 선호도가 상승했고(5.8%→14%), 이번에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걷기는 과거 산책과 비슷한 의미였으나, 최근 부상 위험이 적고 노약자들도 지속적으로 실천 가능한 유산소 운동으로 각광받는 듯하다. 스마트폰, 스마트워치 일상화와 함께 움직임 측정과 추적이 쉬워졌고, 걸음수에 따라 포인트를 모으며 건강을 챙기는 일명 '걷기 앱테크'도 유행이다.


골프는 이번 조사에서 처음으로 10위 안에 들었다. 1992년에는 우리나라 성인 중 72%가 골프를 '사치스러운 운동'이라고 여겼고, 2013년까지도 48%가 그렇게 생각했지만 2018년 이후 그 비율이 30%대 중반으로 줄었다. 2022년 기준 성인 절반가량이 골프를 칠 줄 알거나(34%) 앞으로 배울 의향 있는(21%) 것으로 조사돼, 보편화 일로에 있다고 하겠다.


성별로 보면 남성은 즐겨하는 운동으로 축구(19%), 골프, 헬스, 걷기(이상 8%), 여성은 걷기(20%), 요가(8%), 수영(6%) 순으로 나타나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이외 '농구'(2.6%), '사이클'(2.5%), '당구'(2.1%), '탁구'(2.0%), '테니스'(1.6%), '필라테스'(1.4%), '볼링'(1.3%), '줄넘기' (1.0%) 등이 1% 이상 응답됐다. 만 13세 이상 남성 중 12%와 여성 중 22%는 특별히 즐겨하는 운동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갤럽의 2024년 3월 22일~4월 5일까지 전국(제주 제외) 만 13세 이상 1,777명에게 자체 조사 표본오차는,±2.3%포인트(95% 신뢰수준)이며,응답률은,27.7%(총접촉 6,416명 중 1,777명 응답 완료)로 나타났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한국갤럽 홈페이지,또는 중앙선거 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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