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투데이뉴스=김종석 기자] 인천시 중구 영종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태숙)가 지난 22일 중산동 박석공원 일대에서 ‘여름맞이 산책길 환경정비’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공원에 있는 담배꽁초, 과자봉지 등 쓰레기를 수거하며, 여름맞이 관광객들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 산책길을 거닐 수 있도록 하는 데 일조했다.
새마을부녀회장은 “일회성 행사로 그치지 않도록 매달 세 번째 주 화요일마다 관내 지역의 환경정비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여름을 맞이해 많은 시민에게 시원하고 쾌적한 쉼터를 제공하는 박석공원이 되도록 꾸준히 활동을 전개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종석(saakk6401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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