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씨엘 창립 34주년 기념 종사자 단합대회 개최
김지영 | 입력 : 2024/05/25 [13:27]
▲ 사회복지법인 씨엘 임원과 종사자가 단합대회에서 기루를 이용한 파도타기 게임을 즐기고 있다. 사진=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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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투데이뉴스=김지영 기자] 사회복지법인 씨엘(이사장 김현술)이 지난 24일 경기미래교육캠퍼스 양평캠프 체육관에서 종사자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단합대회에는 씨엘법인 산하 중증장애인 거주 시설 씨엘의 집(원장 유선영), 지적장애인 거주 시설 보담(원장 남명순), 장애인 직업 재활 시설 양평꿈그린(원장 권대관) 임직원과 종사자 50여 명과 법인대표 김현술 이사장과 이규철 이사가 함께했다.
▲ 단합대회에서 가람이벤트 기획사가 준비한 훌라후프 넘기기 게임을 즐기고 있다. 사진=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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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합대회 진행을 맡은 양평 가람이벤트 기획사는 청팀·홍팀으로 팀을 나누고 기구를 이용한 파도타기 게임, 훌라후프 전달 릴레이 게임, 단어 알아 맞추기 스피드 게임 등 협동심과 두뇌플레이를 요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했다.
▲ 단합대회에서 뒤에 감춰진 낱말을 마추는 낱말 마추기 스피드 게임을 하고있다. 사진=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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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엘 김현술 이사장은 “묵묵히 사회복지 최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종사자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잠시나마 일탈의 즐거움을 만끽하시며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합대회가 열린 경기미래교육캠퍼스 양평캠프 체육관 대관에 협조를 아끼지 않은 전승희 본부장도 개회식에 참석해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지영(ksy81470@naver.com) <저작권자 ⓒ 경인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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