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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훈 강서구청장, 다문화 축제서 인도 전통의상 입고 패션쇼 올라

 강서, 다문화 축제 및 가족 행사 개최
 세계 각국의 문화, 음식, 공예 등 체험

심철 | 기사입력 2024/05/26 [10:48]

진교훈 강서구청장, 다문화 축제서 인도 전통의상 입고 패션쇼 올라

 강서, 다문화 축제 및 가족 행사 개최
 세계 각국의 문화, 음식, 공예 등 체험

심철 | 입력 : 2024/05/26 [10:48]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왼쪽)이 25일(토) 화곡동 곰달래문화복지센터에서 열린 ‘다문화 축제 및 가족 행사’에서 인도 전통의상을 입고 워킹을 하고 있다.


[경인투데이뉴스=심철 기자]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25일(토) 화곡동 곰달래문화복지센터에서 열린 ‘다문화 축제 및 가족 행사’에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축제를 즐겼다.

 

올해 9회째를 맞은 다문화 축제는 다문화가족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없애고,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화합의 장이다.

 

▲ 25일(토) 화곡동 곰달래문화복지센터에서 열린 ‘다문화 축제 및 가족 행사’에서 인도 전통의상을 입은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맨 앞 왼쪽)이 두 손을 올려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동행이 좋多(다), 다채로움을 담多(다)’를 주제로 각 나라의 문화, 음식, 공예, 놀이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 인도 전통의상을 입은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가운데)이 25일(토) 화곡동 곰달래문화복지센터에서 열린 ‘다문화 축제 및 가족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세계 전통의상 패션쇼’였다. 몽골, 중국, 베트남 등 세계 20개국의 전통의상을 한눈에 볼 수 있었다.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왼쪽 아홉 번째)이 25일(토) 화곡동 곰달래문화복지센터에서 열린 ‘다문화 축제 및 가족 행사’에서 모범부부 표창 수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 구청장은 인도 전통의상을 입고 서울문화예술대학교 모델학과 학생들과 패션쇼를 함께 꾸며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선 부부의 날을 기념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는 모범부부 5쌍을 선정해 시상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맨 앞 오른쪽 첫 번째)이 25일(토) 화곡동 곰달래문화복지센터에서 열린 ‘다문화 축제 및 가족 행사’에서 세계 여러 나라의 악기를 체험해 보고 있다.


진교훈 구청장은 “다문화 축제를 통해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상호 존중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다문화 가정이 지역사회에서 함께 어울리며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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