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특별상영회’ 내달 11일 개최- 2024 은평환경교육 주간, 은평구민을 위한 무료 특별상영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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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별상영회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추진됐다. 영화를 통해 환경 감수성을 깨우고 기후 문제 해결에 많은 구민이 동참하길 바라며 마련됐다. 상영회에서는 2023년 독일에서 120만 명 이상이 관람한 ‘토비의 보물 찾기, 그리고 하늘을 나는 강’이 상영된다.
은평구민이면 누구나 무료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 예약은 6월 1일부터 은평구청 누리집에서 선착순 접수할 수 있다. 특별상영회가 개최되는 은평문화예술회관 로비에서는 13시 30분부터 영화 상영 전까지 천연 방향제 만들기, 환경 엽서 만들기 등의 부대 행사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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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국제적 위상을 자랑하는 세계 3대 환경영화제로 구민분들께서 이번 특별상영회를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되새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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