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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자원봉사센터, 서부권역 7개 센터와 [2024. 서부권역 특화사업 어촌․해양 함께줍깅] 진행

장은희 | 기사입력 2024/06/03 [20:04]

안산시자원봉사센터, 서부권역 7개 센터와 [2024. 서부권역 특화사업 어촌․해양 함께줍깅] 진행

장은희 | 입력 : 2024/06/03 [20:04]


[경인투데이뉴스=장은희 기자]   소통과 협력으로 시민중심 열린 행정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안산시(시장 이민근)에 발맞춰 안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윤영중)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윤봉남)의 지원사업인 [2024. 서부권역 특화사업 어촌․해양 함께줍깅]에 14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6월 3일에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안산시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해 광명, 군포, 부천, 시흥, 안양, 의왕 등 7개 자원봉사센터가 연대 협력하여 진행되었으며 특히 시화호 조성 30주년을 기념하고 시화호 주변의 생태 환경을 개선하여 건강한 시화호를 만들기 위해 안산시 대부도 방아머리 해안가 해양쓰레기 수거활동이 진행되었다.

 

 

이번 사업은 7개 시군자원봉사센터가 대규모 협업으로 공동 자원봉사 프로그램 시즌2를 기획했으며, 권역 내 어촌·해양지역의 특성을 살려 생태계 오염 등 다양하게 대두되고 있는 플라스틱 및 해양쓰레기 수거 문제를 자원봉사로 해결할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활동 후에는 경기해양안전체험관에서 재난체험을 통해 안전사고에 대처하고 생존기술이론을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산시자원봉사센터 이정진 센터장은 “ 날로 사용이 늘어나는 일회용품으로 바다도 오염이 되고 있으며, 우리의 자연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활동에 참여한 14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서부권역 특화사업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시회호 조성 30주년을 기념하고, 생명이 살아 숨쉬는 시화호를 위한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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