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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공공일자리 1,027명 공개 모집

박상기 | 기사입력 2024/06/07 [10:51]

제주시,공공일자리 1,027명 공개 모집

박상기 | 입력 : 2024/06/0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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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투데이뉴스=박상기 기자]  

제주시는 취업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청년의 취업역량을 강화를 위한 공공일자리사업 참여 희망자1,027명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공근로사업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18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자로서 취업취약계층  생계지원이 필요한 도민이며, 모집 기간은 6 11일까지이다. 

,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0% 초과하거나 보유 재산이 4 원을 초과하는 가구 구성원은 참여가 제한된다.

청년 공공일자리사업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19~39세의 청년으로 자격 기준은 공공근로사업과 동일하며, 모집 기간은 6 14일까지이다.

모집 인원은 460 사업에  1,027명이며, ▲주요 도로변·공공시설 환경정비, ▲행정업무보조, DB구축사업, ▲실태조사 등에 배치돼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 이내로 근로하게 된다.

신청은  해당사업 부서에 직접 방문해 신청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 누리집 채용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사업 시행  개인사정 등의 사유로 참여 포기자 발생 시에는  신청자  미선발 대기자 순으로 추가 배치해 사업장의 인력 공백을 줄이고,  많은 시민이 사업에 참여할  있도록  예정이다.

2024 하반기 공공근로사업은 복권기금과 자체예산  88 8,000 , 청년 공공일자리사업은 자체예산  2 3,000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광수 일자리에너지과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특히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사업 종료 이후에도 역량 발전에 보탬이   있도록 내실있는 운영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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