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투데이뉴스=박상기 기자] 제주시는 2024년 하반기 청소인력 기간제근로자 1,457명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분야별 채용인원은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 도우미 530명,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189명, 가로환경정비 127명 등 총 1,457명이다.
사업별 청소인력 공개 채용은 제주시 생활환경과와 각 읍면동에서 현재 모집 공고중이며, 2024년 7월부터 12월까지 근로하게 된다.
신청 기간은 6월 7일(금)부터 6월 14일(금)까지이며, 신청을 원하는 자는 응시원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등 지원 관련 서류를 가지고 제주시 생활환경과 또는 해당 읍면동에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채용에 따른 세부사항은 제주시 누리집(http://www.jejusi.go.kr) 고시‧공고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그 밖에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 생활환경과 또는 거주지 읍면동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부기철 생활환경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청소행정 분야 일자리 창출과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함은 물론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문화 정착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박상기(psk5252@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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