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관악구의회 제297회 정례회 개회

 위원회 별 조례안, 2023회계연도 결산 심사 등 40개 안건 처리 예정
 관악구의회 임춘수 의장 “결산 심사를 통해 도출되는 결과가 향후 효율적인 예산편성의 
 기초자료로 환류될 수 있는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만큼,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 
 도록 최선을 다하여 심사해 주시기 바란다” 

심철 | 기사입력 2024/06/10 [18:32]

관악구의회 제297회 정례회 개회

 위원회 별 조례안, 2023회계연도 결산 심사 등 40개 안건 처리 예정
 관악구의회 임춘수 의장 “결산 심사를 통해 도출되는 결과가 향후 효율적인 예산편성의 
 기초자료로 환류될 수 있는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만큼,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 
 도록 최선을 다하여 심사해 주시기 바란다” 

심철 | 입력 : 2024/06/10 [18:32]


[경인투데이뉴스=심철 기자]  서울특별시 관악구의회(의장 임춘수)는 6월 10일 제297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21일까지 12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의 일정은 11일부터 14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상정 안건을 심사하며, 18일부터 20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열리고 마지막 21일 제2차 본회의에서 각종 안건을 의결하고 정례회를 마무리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3회계연도 결산과 예비비 지출 및 기금결산 승인안을 포함해 조례안 34건, 기타안건 6건 등 총 40개 안건을 심의·처리할 예정이다.

 

이어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 ▲정현일 의원은 ‘의회 발언에 대한 집행부의 실질적인 답변과 이행 필요’, ▲노광자 의원은 ‘관내 공중케이블 환경의 실질적인 개선 방안에 대하여’, ▲주무열 의원은 ‘주거복지센터 자체 운영에 관하여’, ▲김순미 의원은 ‘출산율 증진에 관하여’를 주제로 자유발언을 실시해 구정 현안에 대해 대안을 제시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위원장에 김연옥 의원, 부위원장에 위성경 의원, 위원에 노광자, 민영진, 박용규, 손숙희, 이동일, 장동식, 장현수, 표태룡 의원 1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2023회계연도 세입ㆍ세출결산 승인의 건,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기금결산 승인의 건 등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임춘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결산 심사를 통해 도출되는 결과는 향후 효율적인 예산편성의 기초자료로 환류될 수 있는 중요한 의미이다”라고 하며, “향후 우리 의회가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심사하여 주시고, 조례안 등의 안건들도 세심하게 살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