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지부장 정봉영)는 6월 18일(화) 16시 후원기업 130호점 ㈜엠코어그룹(대표 홍성하) 현판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현판식에는 인천지부 정봉영 지부장, 홍보위원회 김진태 회장 및 법무보호위원, ㈜엠코어그룹 홍성하 대표, 인천지부 직원 등 총 20여 명이 참석하였다.

후원기업 130호점으로 선정된 (주)엠코어그룹은 인천시 연수구에 위치한 상품 종합 도매업계 기업이며, 법무보호대상자의 원활한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해 CMS 후원을 통해 매월 10만원씩 지원한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후원기업을 통해 법무보호사업의 홍보와 참여유도 및 출소자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후원기업 지속 발굴을 통해 법무보호사업의 재원을 마련하는데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