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투데이뉴스=장은희 기자]    (재)안산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민근) 안산시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센터장 황혜정)는 지난 18일 안산글로벌다문화센터에서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 및 안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다문화 청소년의 진로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들 기관은 앞으로 안산시 청소년을 위한 진로 정책 연계에 관한 사항, 진로교육 콘텐츠 개발 협력에 관한 사항, 진로 프로그램 공동협력 사업 추진 및 협력, 교육 장소 및 시설 이용 등에 관한 사항에 적극 협조하기로 약정했다.

황혜정 안산시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문화 청소년에 대한 진로 지원을 강화하여 안산시 청소년 모두가 자신의 진로를 스스로 탐색하고 결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031-487-757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