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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 봉사단체 신작로, 2024년도 꿈-응원 장학사업’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장은희 | 기사입력 2024/06/28 [19:07]

비영리 봉사단체 신작로, 2024년도 꿈-응원 장학사업’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장은희 | 입력 : 2024/06/28 [19:07]


[경인투데이뉴스=장은희 기자]   비영리·시민 봉사단체 ‘신작로’는 27일 안산 경일고,단원고에서 2024년도 ‘꿈-응원 장학사업’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비영리·시민봉사단체 ‘신작로’가 취약계층 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 꿈을 가진 학생들이 어려운 형편으로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희망을 선물하고자 장학금을 전달하는 수여식을 진행했다. 전달식에는 많은 추천이 있었지만 그 중 선발과정을 거쳐 학교당 1명을 선발하여 진행하였다.

 

또 선발된 학생에게는 졸업때까지 꾸준한 지원을 통해 꿈을 응원하고 새로운 학생들을 발굴 어려운 환경에서도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달려가는 학생들을 응원하고자 지속적으로

장학사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작로’ 강성구의장은 선발된 학생들을 축하하며 2024년 05월14일에 첫 닻을 올리고 출항할 때의 봉사단체의 포부를 밝힌 바와 같이 “신작로는 새로 만든 큰길이라는 뜻도 있지만 작은 길이 모여 큰길이 된다는 뜻도 함께하고 있다”라고 밝힌바있다.

 

 

비록 햇병아리 봉사단체지만 봉사단체를 만들게 된 뜻을 지키기위해 처음 마음 먹었던 첫 삽을 뜨는 계기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회원들과 함께 결과를 만들어가고 있다.

 

‘신작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돌아보고 후원과 책임 공동체로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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