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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자원봉사센터 토닥토닥응원단“폭염・폭우에도 시민의 발이 되어 주는 이동노동자 응원

-이동노동자쉼터 방문하여 응원품 전달-

장은희 | 기사입력 2024/07/19 [22:11]

안산시자원봉사센터 토닥토닥응원단“폭염・폭우에도 시민의 발이 되어 주는 이동노동자 응원

-이동노동자쉼터 방문하여 응원품 전달-

장은희 | 입력 : 2024/07/19 [22:11]


[경인투데이뉴스=장은희 기자]   안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윤영중)는 7월19일 이동노동자(대리운전 기사・택배・오토바이 기사 등)들을 응원하고자 노사민정협의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이동노동자 쉼터 ‘휠링’1호점을 방문하여 응원품을 전달하였다.

 

 

이날 안산시자원봉사센터 토닥토닥 응원단은 센터 교육실에서 안전사항에 대한 교육 진행한 후 샌드위치와 아메리카노 직접 만들어 여름철 폭염과 폭우에도 시민들의 발이 되어주고 지역사회에서 시민들의 이동을 도와주는 노동자들에게 응원 메세지와 함께 전달하였다.

 

토닥토닥 응원단으로 참여한 학생은 “항상 배달을 이용하거나 택배를 운송해 주시는 분들이 악천후에도 고생하는 모습을 보며 감사함을 느꼈다.”라고 말하며 “오늘 응원단 활동을 통해 응원품을 전달하며 이 분들의 노고를 사람들이 공감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산시자원봉사센터 윤영중 이사장은 “지역사회에서 윤활유 역할을 하며 시민들의 이동을 책임지는 이동노동자들이 있어 시민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다.”고 말하며 “요즘같이 무덥고 폭우가 내리는 등의 악천후에도 노력하는 이동노동자 및 안산 시민들의 행복한 하루를 위해 안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토닥토닥응원단은 지역사회에서 시민들을 위해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을 응원한다는 목적을 가지고 2016년 시작으로 8년 동안 많은 시민들을 응원하고 있다.

 

 

한편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여름철 혹서기에 이동노동자들이 무더위를 피할 수 있게 8월까지 이동노동자 쉼터 2곳을 무더위 쉼터로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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