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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해병전우회, 안성 고삼저수지서 전복사고로 실종된 인명구조 활동 펼쳐

조속한 인명구조로 소중한 생명 구할 수 있도록 최선 다하겠다

곽희숙 | 기사입력 2024/07/19 [22:43]

수원시해병전우회, 안성 고삼저수지서 전복사고로 실종된 인명구조 활동 펼쳐

조속한 인명구조로 소중한 생명 구할 수 있도록 최선 다하겠다

곽희숙 | 입력 : 2024/07/19 [22:43]

▲ 안성 고삼저수지서 인명구조 활동을 하고있는 수원시해병대전우회


[경인투데이뉴스] 수원시해병대전우회(회장 이호성)은 18일 오전 10시 40분경 안성시 고삼면 고삼저수지에서 낚시를 마치고 나오던 중 전복사고가 발생하여 인명구조 활동을 했다.

 

이날 전복사고로 1명은 대피하였고 2명은 실종됐으며 사고는 좌대에서 낚시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배가 전복되어 40대 형제와 낚시터 관계자 60대 1명이 물에 빠졌고, 형제 중 동생은 구명조끼를 입어 어렵게 좌대에 올라가 구조되었고 2명은 실종된 상태이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과 경찰, 그리고 공무원등 구조활동을 펼쳤으며 수원시해병대전우회와 안성시해병전우회 회원 6명이 합동구조 활동을 벌였다.

  



이날 사고 현장에는 김보라 안성시장과 국회의원, 시의원등 안성시 관계자들이 현황보고를 받았으며, 실종자 수색에 최선을 다해 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수원시해병전우회 이호성 회장은 “안성시해병전우회와 합동으로 인명구조 활동을 하며 조속한 인명구조로 실종자를 구조해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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