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배 영종동 주민자치회장은 “쓰레기가 하나둘 버려지기 시작하면 삽시간에 쌓이기 쉬운 만큼, 평소 주변 환경정화를 수시로 해야 한다. 앞으로도 영종동은 물론, 영종 지역 전체를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영종동 주민자치회 소속 위원들은 “영종지역 쓰레기 무단투기는 인구와 관광객 증가로 최근 들어 더욱 심각한 상황”이라며 “자생 단체들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 마을을 깨끗하게 만들고, 나아가 주민들의 인식도 한층 더 개선되면 좋겠다”라고 입을 모아 말했다.
최점호 영종동장은 “영종동 환경 보호를 위해 아낌없이 힘쓰고, 앞장서는 주민자치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환경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석(saakk6401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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