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투데이뉴스=김종석 기자] 인천 동구 송림4동(동장 김준수)은 취약계층 주민들의 폭염 대비를 위해 ▲냉감 패드▲폭염 응급키트▲아이스팩 등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송림4동의 통합사례관리 6가구이며, 송림4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물품을 전달하면서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안내하는 등 폭염 발생 시 대처 방법에 대한 교육도 병행하였다.
이 밖에도 송림4동은 폭염 주의보, 경보 발령 시 전화 안부 확인 및 예찰 활동 등을 실시하여 주민들의 폭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활동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준수 송림4동장은 “이번 지원으로 송림4동 주민들의 폭염 대응 능력이 강화되어 주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종석(saakk6401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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