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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보훈지청, 현대로템 후원으로 국가유공자 16명에게 전동스쿠터 지원

곽희숙 | 기사입력 2024/08/05 [22:03]

경기남부보훈지청, 현대로템 후원으로 국가유공자 16명에게 전동스쿠터 지원

곽희숙 | 입력 : 2024/08/05 [22:03]

▲ 전동스쿠터 전달식



[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국가보훈부 경기남부보훈지청(지청장 한국성)은 5일부터 현대로템(대표이사 이용배) 후원으로 고령 참전유공자 16명에게 3천만원 상당의 전동스쿠터를 지원한다.

 

국가유공자 이동편의기구 지원 사업은 (주)현대로템의 ‘철길타고 찾아가는 소외이웃’이라는 사회공헌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임직원 급여 우수리 기금으로 재원을 마련하고 있다. 이 사업은 현대로템이 제작한 철도차량이 운행되는 지역 주변의 소외이웃을 돕고자 지난 2017년부터 8년간 경기남부보훈지청의 고령 국가유공자 편의기구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90세 전후의 고령으로 이동이 불편한 6·25 및 월남 참전유공자분들께 전동스쿠터 제공함으로써 국가유공자분들이 병원방문 등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성 경기남부보훈지청장은 화성에 거주하는 문○희 월남참전유공자 자택을 방문하여 전동스쿠터를 직접 전달하고 위문하였으며 (주)현대로템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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