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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소방서, 풍도 전담의용소방대 현장점검으로 소방안전 강화

장은희 | 기사입력 2024/08/07 [18:52]

안산소방서, 풍도 전담의용소방대 현장점검으로 소방안전 강화

장은희 | 입력 : 2024/08/07 [18:52]


[경인투데이뉴스=장은희 기자]   안산소방서(서장 박정훈)는 지난 2일 풍도 전담의용소방대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대원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초기 화재 대응을 위한 다목적소방차와 소화전, 기타 화재진압 운용장비 작동 방법을 교육하고, 대원들의 의견을 청취하여 소통을 확대했다. 또한, 대원들의 실질적인 화재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훈련도 병행했다. 현재 풍도 전담의용소방대는 2013년 6월 발대 이후 주민 1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목적소방차와 소화전을 관리·운영하고 있다.

 

 

박정훈 안산소방서장은 “풍도와 같은 도서 지역은 육지에 비해 안전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라며 “도서 지역의 소방안전 사각지대를 줄이고, 대원들의 능력을 향상시켜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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