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주식회사 알리(대표 김기진)로부터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가정을 위한 부식(참치) 4,700개를 (97상자, 500만 원 상당) 후원받았다고 8일 전했다. 주식회사 알리는 2013년부터 회사 창립기념일을 기부의 날로 정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한 쌀과 부식 지원 등 지속적인 후원으로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 등재됐다. 김기진 대표는 “남동구 드림스타트 아이들이 건강하게 밝게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아동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리며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곽희숙 기자(ktnpres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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