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투데이뉴스=박상기 기자] 지난 7일 발생한 제5호 태풍 마리아(MARIA)에 이어 제6호 태풍 손띤(SON-TINH)이 12일 일본 도쿄 해상에서 발생하였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제5호 태풍 마리아는 12일 일본 센다이 동쪽 190키로미터 부근 내륙 지역에 상륙하여 일본 내륙 지역을 관통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제6호 태풍 손띤은 13일 일본 센다이 동남동쪽 약 860키로미터 부근 해상으로 동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제6호 태풍 손띤(SON-TINH)이는 베트남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신화속의 산신 이름이다.
제5호 태풍과 제6호 태풍은 한반도에는 직접적인 영향은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박상기(psk5252@empas.com)
<저작권자 ⓒ 경인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