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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트라우마센터, 잠들기 어려울 때 8가지 방법을 따라 해 보세요.

박상기 | 기사입력 2024/08/14 [09:55]

국가트라우마센터, 잠들기 어려울 때 8가지 방법을 따라 해 보세요.

박상기 | 입력 : 2024/08/1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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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투데이뉴스=박상기 기자]  국가트라우마센터에서는 집중호우, 화재 등 위기 사건 등으로 수면에 어려움을 겪는 재난 경험자들이 건강한 수면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숙면을 위한 8가지 방법’을 소개했다.

 

일상에서 큰 변화를 겪거나 걱정과 근심이 생기면 누구나 수면의 어려움을 경험할 수 있다.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숙면을 위한 8가지 방법을 통해 수면의 질을 높히면 잠이 잘 온다.

 

1. 생체리듬 유지하기

 

잠자리에 들고일어나는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2. 낮잠 피하기

   낮잠은 되도록 피하고 자더라도 30분을 넘기지 않기

 

3. 적당한 실외 활동하기

   낮 동안 걷기운동 등 적당한 실외 활동을 하고, 잠들기 6시간 전에는 과격한 운동을 하지 않기

 

4. 금연·금주 하기

   흡연과 음주는 수면의 질을 떨어뜨리므로 금연과 금주 하기

 

5. 수면 환경 유지하기

   잠자리는 약간 서늘하게 하고 적당한 습도를 유지 하기

 

6. 디지털 기기 넣어두기

   잠자리에서 TV 시청이나 휴대전화 사용은 하지 않기

 

7. 시간 확인하지 않기

   잠자리에서 시간을 반복적으로 확인하지 않기

 

8. 복식호흡·이완요법 하기

 

잠이 오지 않는다면 잠자리에서 벗어나 복식호흡이나 이완요법 등을 하다가 졸음이 느껴질 때 다시 잠자리에 눕기

 

수면 문제가 지속된다면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며,잠들기가 어렵거나 자주 깨는 증상이 일주일에 3회 이상, 3개월 이상 지속돼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다면 정신건강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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