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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도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더위야 물러가라’ 삼계탕 지원

김종석 | 기사입력 2024/08/16 [11:41]

인천 중구 도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더위야 물러가라’ 삼계탕 지원

김종석 | 입력 : 2024/08/16 [11:41]



[경인투데이뉴스=김종석 기자]  인천시 중구 도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영자)는 지난 14일(수) ‘더위야 물러가라 삼계탕 지원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도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말복을 맞아 삼계탕으로 저소득층의 기운을 북돋고자 기획됐다. 무더운 날씨에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재료 준비부터 조리까지 구슬땀을 흘리며 행사 진행을 위해 힘썼다.

 

 특히 정성스럽게 준비한 삼계탕을 관내 저소득층 가정(40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고, 무더워진 날씨에 건강에 이상은 없는지 안부를 살폈다.

 

 도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영자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느끼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도경 도원동장은 “무더운 날씨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위원들이 고생을 많이 했다. 그 구슬땀이 살기 좋은 도원동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라면서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약속하며 앞으로도 따뜻한 동네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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