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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세상을 맘껏 누릴 수 있는 청소년의 장

곽희숙 | 기사입력 2024/09/09 [21:52]

AI 세상을 맘껏 누릴 수 있는 청소년의 장

곽희숙 | 입력 : 2024/09/09 [21:52]


[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6일 2024년 제2회 용수네앞마당 [AI PLANET]을 성황리에 마쳤다.

 

제2회 용수네앞마당 [AI PLANET]은 로봇과 드론, 그리고 VR체험과 AI 사진관을 통해 알아보는 미래의 나의 직업, 생성형 AI를 통한 진로 탐색 등의 다양한 기술을 결합한 체험 부스를 제공하고 청소년 동아리와 마술 공연 등 다양한 체험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여 풍성한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청소년은 “AI 요소가 합쳐진 부스를 체험하니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이것이 우리의 삶에 바로 적용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모든 것이 신기하고 색다른 재미를 느꼈다. 특히 AI 사진관은 내가 미래에 되고싶은 직업이 내 얼굴로 나오는게 신기하고 흥미로웠다. ”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번에는 관내 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더욱 원활한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 용인교육지원청과 협업하여 관내 삼가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재미있고 다양한 AI 체험과 공연을 통해 청소년의 미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였고, 용인동부경찰서 교통과 협조를 통해 청소년이 더욱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용인시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과거에 진행했던 고리타분함을 타파하고 미래 지향적인 주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관내 청소년에게 제공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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