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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동인천동, 위기가구 발굴 위해 이웃지킴이 역량 강화 교육

김종석 | 기사입력 2024/09/13 [14:37]

인천 중구 동인천동, 위기가구 발굴 위해 이웃지킴이 역량 강화 교육

김종석 | 입력 : 2024/09/13 [14:37]



[경인투데이뉴스=김종석 기자]  인천 중구 동인천동(동장 김도윤)은 지난 9일 행정복지센터 4층 다목적 강당에서 인적 안전망 ‘이웃지킴이’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웃지킴이’는 지역 주민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통장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 복지 위기 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역량 강화 교육은 이웃지킴이의 역할과 위기 가구 발굴 방법 등 이웃지킴이 활동 실무에 도움이 될 내용을 위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이웃지킴이 위원들은 위기 가구 발굴의 중요성과 실질적인 방법을 익히며, 지역 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 

 

 동인천동 김도윤 동장은 “이웃지킴이의 역할은 단순한 모니터링을 넘어, 이웃의 삶을 세심히 살피고 돌보는 것”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이웃지킴이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지역사회 안전망으로서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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