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마을로) 통(하는) 우리들의 꿈”은 떡 공예가의 직업 이해 교육을 시작으로 추석맞이 떡 공예 체험으로 진행되었다. 올해는 부곡종합사회복지관과의 연계로 일동케어안심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어르신과 함께 명절의 풍요로움을 공유하며 세대간 화합하는 어울림의 자리가 되었다.
배지영 일동청소년문화의집 센터장은 “지역 자원을 활용하여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직업체험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나아가 청소년들이 지역사회를 위하여 기여할 수 있는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일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에 대한 사항은 전화(031-408-4458)로 안내받을 수 있으며, 홈페이지(https://ildong.ansanyouth.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은희(ktnpres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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