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보육원은 1951년부터 사회복지시설로 활동하고 있으며, 만3세부터 18세 청소년들까지 현재 37명의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힘쓰고 있다.
반도체융합캠퍼스는 추석맞이 교직원 십시일반 성금 모금을 통해 신생보육원(신생동산)에 성금 및 물품을 전달했으며, 이 성금 및 물품은 원생들의 복지사업 및 생필품 구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해춘 학장은 “작은 성의지만 전 교직원의 마음이 필요로 하는 원생들을 위해 쓰여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이웃을 위한 나눔실천으로 대학 시설 개방 및 진학을 원하는 자립청소년을 위한 1:1 맞춤상담으로 자립지원에 도움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반도체융합캠퍼스는 ▲반도체설계과, ▲반도체공정장비과, ▲반도체테스트과, ▲반도체장비개발과, ▲반도체전기과, ▲반도체장비소프트웨어과, ▲반도체측정과, ▲영상그래픽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9월 9일부터 10월 4일까지 2025학년도 2년제학위과정 수시 1차 접수를 받고 있다.
곽희숙(ktnpres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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