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투데이뉴스=김종석 기자] 인천 동구 송림6동 주민자치회(회장 김경수)는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 13일 관내 경로당(2개소)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 지원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송림6동 주민자치회는 매해 경로당을 방문하여 물품 전달과 함께 안부를 나누고 있다. 올해에는 각 경로당(제1, 제2 경로당)에서 필요한 물품을 사전에 확인하여 각각 3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였다.
김경수 회장은 “다가올 추석을 맞아 어르신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소소하지만 물품들을 준비했다”며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통해서 우리 마을이 행복하고 정이 넘치는 곳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태호 송림6동장은 “늘 정감 넘치는 따뜻한 송림6동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 주시는 주민자치회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구청에서도 주민들의 불편에 귀 기울이며 살기 좋은 마을이 되도록 적극행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종석(saakk6401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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