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투데이뉴스=박경태 기자]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이 9월과 10월 두 달 동안 장애인복지 유공자 장관 표창 등 4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는 겹경사를 맞이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10일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40주년 기념행사’에서 장애인복지 유공을 인정받아 가족평생교육지원팀의 박민정 팀장이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9월 25일 ‘2024년도 전국 장애인복지관 정기총회’에서는 직업지원팀 유재민 과장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어 10월 4일 ‘2024년 경상남도사회복지사대회’에서 기획운영지원팀의 김민경 대리가 경상남도 의장 표창을, 윤주영 사회복지사는 경상남도사회복지사협회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이 지역 장애인 복지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로, 복지관 직원들의 헌신과 노력이 반영된 중요한 성과로 해석된다. 수상자들은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왔을 뿐인데 이렇게 상을 받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농촌 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경태 기자(ktnpres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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