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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훈 강서구청장, 취약계층 전기재해 예방에 앞장

강서구-전기안전공사 협약 체결에 따른 전기안전점검 실시

심철 | 기사입력 2024/10/10 [20:40]

진교훈 강서구청장, 취약계층 전기재해 예방에 앞장

강서구-전기안전공사 협약 체결에 따른 전기안전점검 실시

심철 | 입력 : 2024/10/10 [20:40]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오른쪽)이 7일(월)에 안전취약계층을 위한 전기시설물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경인투데이뉴스=심철 기자]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7일(월) 안전취약계층의 전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진교훈 구청장은 방화2-1단지아파트를 방문해 안전취약계층을 위한 전기시설물 안전 점검 과정을 꼼꼼히 살폈다.

 

이날 강서구와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 관계자들은 전반적인 전기시설물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가정 내 전기안전점검 및 노후된 차단기, 콘센트, 스위치와 같은 전기설비를 교체·정비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지난 3월 전기안전공사와 맺은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됐다.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와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지사장 이은석)가 안전취약계층의 전기시설물 안전 점검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교훈 구청장은 “구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전문인력과 함께 전기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며 “철저한 사전 점검과 예방활동으로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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