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통합축제_안산페스타는 그간 시기와 지역별로 분산되었던 축제와 행사를 통합하여 안산 대표 축제로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막고자 기획되었다
통합축제_안산페스타’는 안산와스타디움에서 10월 3일 ▲제39회 시민의날 기념 체육대회(10.3)를 시작으로 ▲제5회 김홍도문화제(10.4.~10.8.) ▲안산음식문화제(10.5.) ▲평생학습한마당(10.6.) ▲안산페스타 슈퍼콘서트(10.9.)까지 5개의 체육·문화·예술·공연관련 행사가 진행되었다.
연일 수많은 시민들이 통합축제를 즐기기 위해 안산와스타디움을 찾았으며, 특히 매일 약 12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여 행사안내, 공연지원, 질서유지, 체험부스 지원, 주차안내, 차량통제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며 성공적 축제 진행에 크게 기여하였다.
방문객들과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축제 현장을 찾은 이민근 안산시장은 “축제의 시작부터 끝까지 축제의 주인으로써 함께해주신 750여명의 자원봉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이번 안산페스타를 통해 단순히 규모의 확대를 넘어 다양한 축제와 행사의 유기적 연결을 통해 안산이라는 공동체의 도시브랜드를 제고하여 안산시민의 자부심으로 성공적인 통합축제_안산페스타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고 말했다.
윤영중 안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이번 7일간 휴일도 반납하고 통합축제_안산페스타에 참여하여 통합축제의 성공적 개최에 초석이 되어주신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이 통합축제 성공적인 개최, 참여 만족도 향상을 통한 지역 공동체를 만드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고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장은희(ktnpres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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