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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달마사에 전라남도 유형문화유산 지정서 전달

지난 8월 달마사 소장 ‘예념미타도량참법 권6-10’ 문화유산 지정

곽희숙 기자 | 기사입력 2024/10/11 [16:49]

여수시, 달마사에 전라남도 유형문화유산 지정서 전달

지난 8월 달마사 소장 ‘예념미타도량참법 권6-10’ 문화유산 지정

곽희숙 기자 | 입력 : 2024/10/11 [16:49]

▲ 여수시, 달마사에 전라남도 유형문화유산 지정서 전달


[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여수시는 지난 11일 전라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여수 달마사 소장 예념미타도량참법 권6-10’ 지정서를 대한불교조계종 달마사에 전달했다.

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 정기명 시장과 달마사 주지 도해스님이 참석한 가운데, 정 시장은 달마사 소장본의 문화유산 지정을 축하하며 지정서를 직접 전달했다.

한편, 달마사 소장 예념미타도량참법 권6-10은 미타도량에서의 참회를 서술한 불교 의식집으로 1474년(성종 5) 왕실 발원 판본을 본보기 삼아 1572년(선조 5)에 다시 새긴 번각본이다.

보관상태가 양호해 권말에 기록된 시주질·연화질·간기 등으로 간행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임진왜란 이전 조선 불교문화사와 인쇄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8월 8일 전라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정 시장은 “보존 가치가 높은 문화유산이 발굴됨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조사를 통해 지역 유산을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보존·활용할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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