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와 유럽 등 132개국에서 250명의 태권도 지도자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전통 태권도의 가치를 회복하고, 미래적 방향성을 논의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국기원 방문과 태권도 포럼,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으며, 전 세계 태권도 지도자들이 서로의 경험과 기량을 나누는 장이 마련되었다.
10월 11일에는 국기원 단 심사를 끝으로 폐막식을 진행했다. 심사에 참가한 지도자들은 각국에서의 태권도 교육과 훈련 성과를 공유하며 태권도의 세계적 위상 강화를 다짐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태권도 지도자들은 상시 교류의 기회를 얻었고, 글로벌 무도 네트워크가 더욱 공고해졌다.
참가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태권도인들과의 교류 및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으며, 태권도의 국제적 확산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곽희숙(ktnpress@daum.net)
<저작권자 ⓒ 경인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